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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 2020

엡손 산업용 라벨프린터 'LW-Z5000' 출시 - 국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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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통신, 전기 산업의 전선, 케이블 관리는 물론 건물 내 시설물 관리에도 적합한 산업용 라벨프린터 LW-Z5000을 출시한다.

LW-Z5000은 산업 현장의 업무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에 탁월한 제품이다. 기존 9m 길이 라벨테이프 뿐 아니라, 45m 길이의 대용량 라벨테이프와도 호환해 소모품 교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45m 길이의 대용량 라벨테이프는 기존 9m 일반 라벨 테이프 대비 길이당 단가가 최대 25% 저렴해 테이프의 소모품 유지 비용을 절감이 가능하다.

   
엡손 산업용 라벨프린터 LW-Z5000.

이번 신제품은 50mm 폭의 테이프도 대응해 호환 가능한 라벨테이프가 많은 것도 강점이다. 4mm, 6mm, 9mm와 같은 폭이 작은 사이즈를 지원해 통신분야의 케이블 관리나 전기 산업의 전선 정리에 특히 적합하다.

또 자산 및 물품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중간 사이즈(12mm, 18mm, 24mm)와 파손주의, 출구 안내 표식물 등 시설물 관리에 유용한 대형 사이즈(36mm, 50mm)도 호환한다.

추가 옵션인 ‘리와인더’를 함께 사용하면 간편하게 라벨지를 정리할 수 있다. 리와인더는 45m 대용량 라벨테이프 출력 시 자동으로 라벨을 감아줘 작업 시간을 크게 단축해준다.

전용 소프트웨어로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도 특징. 케이블 라벨링처럼 자주 사용하는 템플릿은 ‘엡손 데이터콤(Epson Datacom)’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도 출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PC 전용 소프트웨어 ‘엡손 라벨 에디터(Epson Label Editor for Windows)’를 사용해 PC에 저장된 폰트나 1000여개의 템플릿은 물론 바코드, QR코드도 인쇄 가능하다.

엡손 관계자는 “다양한 사이즈의 라벨테이프와 호환하고, 대용량 출력까지 가능한 엡손 LW-Z5000은 통신, 네트워크, 전자 기업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나 기업 보유 자산 관리, 물류 보관에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며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라벨 카트리지 폭도 넓어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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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3, 2020 at 06:5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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