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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22, 2020

【부동산세미나】외국 거물들의 기대감에 산업용 부동산 가격은 상승 - 굿모닝베트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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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민 푸엉 하이드엉 산업단지 관리원장은 19일 하노이에서 열린 산업부동산 포럼에서 베트남 산업 부동산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과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등 자유무역협정 덕분에 '가장 뜨겁게' 됐다고 밝혔다. 산업단지는 대부분 규모가 작기 때문에 앞으로 넓은 토지가 임대를 위해 정리할 필요가 있다.

"베트남의 산업 부동산 분야는 거인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푸엉은 "산업용 부동산 개발업자는 최고의 투자 목적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구축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산업 부동산이 주택과 다르다는 점도 강조했다. 왜냐하면 개발업자는 사회기반 시설, 공장 등에 많은 자금을 쏟아부어야 하는 반면 수익은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에 사업자는 빠른 수익 창출을 위해 압박을 받는다.

이러한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산업 부동산 관련 정책을 재정 여력이 충분한 사업체로 바꿔야 한다.

숫자를 늘리고 규모를 개선하는 것 외에, 산업 단지는 지역성 강화와 병행하여 지속가능하게 개발되어야 하며, 지역과 클러스터 간의 연계를 촉진해야 한다.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핵심 산업 단지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도시와 농촌 사이의 사회경제적 발전 격차를 좁힐 뿐만 아니라 교통, 도시, 환경,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압박을 줄이기 위해 농어촌과 산악지역에 중소규모의 경제지구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토지이용의 효율성이 좋아야 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경지에 경제지구를 건설해선 안 된다.

특히 경제특구를 심층적으로 개발하여 기술별 품질과 성과를 높이고 부가가치를 제고하며 협력과 투자방식을 다양화하고 민간부문의 경제특구 건설과 개발을 장려해야 한다. 이런 것들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경제특구와 관련된 법적 틀을 완벽히 하고 경영을 혁신하며 새로운 경제특구 모델을 적용해야 한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까이 또안 그룹(KTG)의 자회사인 KTG인더스트리얼이 기성공장, 창고, 4.0기술의 통합으로 탄생한 신공장이 산업·사업·기능·공정 간 디지털 융합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TG 산업재산 4.0 생태계는 당국이 강조하는 모든 목표에 부합하는 성능 향상과 환경보호를 위한 영상기술, 시설, 서비스, 관리 등이 포함되며 현재의 유행병 현상에 잘 부합한다.

하지만 산업용 부동산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고 한다. 도 낫 호앙 기획투자청 외국인 투자청장은 "이전에는 100달러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최대 평방미터당 150달러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말해 산업단지 입주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 해외 거물들을 맞이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에 충분한 토지 공급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년 5월 말 현재 총 201,000헥타르 기준 561개의 경제지구가 있어 전국 면적의 0.6%에 해당한다. 이 중 경제특구는 114400헥타르에 374개소가 건설됐으며, 86600 헥타르에 259개소가 건설 중이거나 토지정리 단계에 있었다.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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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2, 2020 at 04:5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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